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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카페문고] 구름카페 문학상 수상 춤추는 처마 : 이은희 에세이
[구름카페문고] 구름카페 문학상 수상 춤추는 처마 : 이은희 에세이
  • 저자이은희
  • 출판사문학관books
  • 출판일2018-12-01
  • 등록일2019-08-1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구름카페 문학상 수상집을 엮으며, 나의 문학 현주소를 읽는다. 수상집에 실린 1부는 삶의 반경에 든 가슴을 울린 대상을 의미화한 글이다. 최근 수필전문지와 신문에 연재한 신작이다. 2부는 지난해 출간한 《결을 품다》에 실린 꽃에 관련한 작품이다. 자연을 섬기는 집, 하늘정원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며 지은 글이다. 3부는 창살 없는 감옥을 벗어나지 못한, 스스로 옥죄며 자유를 갈구한 모순된 자신을 구원한 작품이다. 4부는 삶의 바탕에 알게 모르게 선인의 삶과 숨결, 혼이 스민 오래된 유산을 좋아한다. 우리 문화유산, 전통의 결을 잇는데 보탬이 되고자 온몸으로 날고뛰어 쓴 글이다. 격월간 《그린에세이》 ‘한국의 무늬, 이은희의 결을 찾아서’란 제호로 연재한 작품에서 선한다. 5부는 ‘과연 어떤 수필을 쓸 것인가?’, 수필의 방향성을 묻다가 쓰게 된 나만의 수필 여행법이다. 계간 《수필세계》, ‘이은희의 수필여행법’ 제호로 사 년째 연재 중인 최근작이다.우리는 지구에 발을 딛고 여행자로 머물다가 언젠가는 이곳을 홀연히 떠나가리라. ‘여행이란 인생을 용감하게 살아내는 일이다’란 잔홍즈의 말처럼 용감하게 살아내지 않으면 삶의 밑바닥에 주저앉기에 십상이다. 밥 벌어먹는 일에 목숨 걸다가 생을 마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다르면, 용감해질 수밖에 없는 일상이다. 하루 12시간 이상 직장에 머물고, 일을 마친 후 틈나는 시간마다 사유하며 글을 써 발표하고 있다. 이런 작업은 일상의 숨 고르기이자 내가 살아있음의 증거이다. - 〈책머리에〉중에서 -

저자소개

2004 《월간문학》 등단 저서에 수필집 《검댕이》, 《망새》, 《버선코》, 《생각이 돌다》, 《결을 품다》, 《문화인문학》, 수필선집 《전설의 벽》 수상 경력은, 동서커피문학상 대상, 제물포수필문학상, 충북수필문학상, 신곡문학상 본상, 미들레수필문학상 본상, 충북여성문학상, 김우종문학상 본상, 청주문화인상 수상, 국립청주박물관 사진공모전 금상 외 다수 현재, 계간 《에세이포레》 편집장, 에세이포레문학회 회장, 충북수필문학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청주문인협회, 충북여성문인협회, 수필문우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주)대원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 책머리에

● 1부. 그리움을 파는 상점
눈물
물들이다
해바라기 연가
사랑의 신화
튼살
그리움을 파는 상점
서서 하는 독서, 여행
자연을 섬기는 집

● 2부. 꽃잎별곡
꽃잎별곡
헛꽃
연잎 다비
더덕꽃, 울리다
잠 못 이룬 밤에
무심천 연가
전설이 될 꽃방
들꽃처럼

● 3부. 나, 살아 있어
굴레
나, 살아 있어

고사목의 변
능원에서 아침을

로꾸거 로꾸거
묘계질거

● 4부. 춤추는 처마
종묘, 단 하나의 장중한 신전
산사, 가보면 압니다
춤추는 처마
자연이 낳은 미학, 절집에서

● 5부. 괴이하고 불경스러운 언어
괴이하고 불경스러운 언어
묘사, 그 치열함의 세계로
걸어 다니는 서점, 책쾌
한겨울 매화를 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