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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전면개정판) 국어(國語)
[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전면개정판) 국어(國語)
  • 저자좌구명
  • 출판사도서출판 학오재
  • 출판일2016-10-06
  • 등록일2020-01-1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좌구명이 쓴 {국어}는 흔히 같은 좌구명의 저서인 {춘추좌전} 및 전한 말기 유향이 편집한 {전국책}과 함께 ‘춘추전국시대의 3대 사서’로 불린다. {춘추좌전}은 사건을 시간대별로 기술한 편년체編年體 형식으로 편제된 게 특징이다. 이에 대해 {국어}와 {전국책}은 각 사건을 이야기체 형식을 빌려 국가별로 주요 사건을 다루는 이른바 국별國別體 형식을 띠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처럼 천하가 여러 나라로 분열돼 있을 때는 편년체나 기전체보다 국별체가 훨씬 유용하다. 열국의 흥망성쇠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가능케 한 국별체의 효시가 바로 {국어}이다. 전국시대를 다루고 있는 {전국책}은 춘추시대에 초점을 맞춘 {국어}의 체제를 그대로 흉내 낸 것이다. 춘추시대와 전국시대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책}과 {국어}는 쌍둥이에 해당한다. 주지하다시피 현재 한반도가 안팎으로 처해 있는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북한의 핵위협을 둘러싼 국내 정치권의 이견과 미일 및 중러의 대립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춘추전국시대를 방불 하는 난세의 전형에 해당한다. 반드시 중지를 모아 이 난관을 슬기롭게 타개해 나가야만 한다. 춘추외전春秋外傳으로 불리고 있는 본서가 춘추내전春秋內傳의 별칭을 갖고 있는 {춘추좌전}과 더불어 좋은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본다. 모쪼록 본서가 한반도 통일을 토대로 ‘동북아 허브시대’ 조속한 개막을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나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역자서문 중에서 -

저자소개

(左丘明, ?~?)대략 춘추시대 말기에 공자의 가르침을 받고 『춘추좌전』(春秋左傳)과 『국어』(國語)를 저술한 노나라의 현대부로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약력은 알 길이 없다. 후한의 반고(班固)는 『한서』(漢書) 「사마천전찬」(司馬遷傳贊)에서 “공자가 노나라 사서를 바탕으로 『춘추』를 짓자, 좌구명이 그 내용을 논집(論輯)하여 『춘추좌전』을 짓고 동시에 나머지 이동(異同)을 찬(纂)하여 『국어』를 지었다”고 기록했다. 삼국시대 오나라의 위소(韋昭)는 이를 이어받아 『춘추좌전』을 ‘춘추내전’(春秋內傳), 『국어』를 ‘춘추외전’(春秋外傳)으로 정의했다.사실 좌구명이 과연 노나라 태사로서 『춘추좌전』과 『국어』를 저술했는지에 대해 정확히 고증할 길은 없다. 여러 기록을 종합해볼 때 좌구명은 공자시대에 노나라에서 활약한 사관으로 보이나, 그가 『춘추좌전』과 『국어』를 전적으로 저술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금은 대략 전국시대 초기에 주왕실과 열국의 역사에 밝은 사관들이 개입해 현재의 『춘추좌전』과 『국어』를 완성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목차

역자서문들어가는 글권1 주어周語 상권2 주어周語 중권3 주어周語 하권4 노어魯語 상권5 노어魯語 하권6 제어齊語권7 진어晉語 1권8 진어晉語 2권9 진어晉語 3권10 진어晉語 4권11 진어晉語 5권12 진어晉語 6권13 진어晉語 7권14 진어晉語 8권15 진어晉語 9권16 정어鄭語권17 초어楚語 상권18 초어楚語 하권19 오어吳語권20 월어越語 상권21 월어越語 하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