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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 빅뱅 직전의 우주
보이드 : 빅뱅 직전의 우주
  • 저자프랭크 클로우스 외
  • 출판사MID
  • 출판일2016-07-18
  • 등록일2019-02-1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0

책소개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완성해 우주에 적용했을 때, 물질 간의 중력 때문에 우주가 불안정해 우주는 결국 붕괴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당시의 우주는 정적이며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반중력 역할을 하는 ‘우주상수’라는 개념을 도입해 우주의 붕괴를 이론적으로 막았는데 몇 해 뒤, 우주는 지속적으로 팽창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더 이상 ‘우주상수’가 필요 없게 된 것이다. 하여 아인슈타인은 이 ‘우주상수’ 도입이 자기 일생일대의 최대 실수라고 고백했다.그런데 근래에 이르러 우주는 그저 팽창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가속’ 팽창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력을 능가하는 밀어내는 척력이 필요해지게 된 것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힘을 ‘암흑에너지’라 부르는데, 역설적이게도 현재 암흑에너지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아인슈타인이 도입했다 버렸던 우주상수, 다름 아닌 진공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진공에 관한 오딧세이다. 고대 자연철학자들의 무에 대한 사유에서부터 시작해 양자역학을 포함한 현대 물리학의 최신 성과를 아우르며 텅 빈 것처럼 보이는 진공의 역사를 통해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어본다. 두려움의 대부분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이 책을 읽고 우주 탄생의 비밀을 엿보게 되면, 한동안 밤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즐거워질 것이다.

저자소개

(Frank Close)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물리학 교수이자 엑시터칼리지의 선임연구원으로 대영제국4등훈장 수훈자(OBE)다. 영국과학진흥협회 부회장, 러더퍼드애플턴연구소 이론물리학분과 책임자, CERN의 커뮤니케이션ㆍ대중교육 책임자를 지냈다. 물리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1996년 물리학연구소가 수여하는 켈빈메달을 받았다. 2007년에는 영국 미디어에서 비전문가를 위한 탁월한 과학 글쓰기 공로로 신젠타상을 수상했다. 클로우스 교수는 책을 여러 권 집필했는데, 『Lucifer’s Legacy』(2000), 『The New Cosmic Onion』(2007), 『The Particle Odyssey』(2002), 『Antimatter』(2009), 『Neutrino』(2010), 『The Infinity Puzzle』(2011) 등이 있다.

목차

● 저자소개● 옮긴이 머리말● 제1장 무에 대한 야단법석무에 대한 초창기의 생각왜 그렇게 혐오스러운가?공기진공 만들기블레즈 파스칼 : 물과 포도주진공은 어떠한 것인가?공기압● 제2장 원자는 얼마나 비어 있나?전자원자는 얼마나 텅 비어 있는가?장의 크기중력장과 역제곱 법칙파동● 제3장 공간창조뉴턴공간과 운동의 개념● 제4장 파동은 무엇 안에 있는가?전자기장과 파동파동은 무엇 안에 있는가?에테르의 문제점● 제5장 빛다발 위에서 여행하기공간, 시간, 그리고 시공간시공간● 제6장 자유 공간의 비용휜 시공간중력과 곡률팽창하는 우주● 제7장 무한한 바다양자 세계파동과 양자 불확정성들끓는 진공무한한 바다● 제8장 힉스 진공상과 조직화상변화와 진공진공에서 힘 변환하기힉스 진공● 제9장 새로운 빈 공간우주의 시작인플레이션더 높은 차원들빈 공간을 찾아서●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