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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 저자아민 말루프 외
  • 출판사아침이슬
  • 출판일2008-02-28
  • 등록일2012-02-08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8, 누적예약 0

책소개

아랍인에게 십자군 전쟁은 성전이 아니라 살육이었다!

공쿠르 상 수상자 아민 말루프가 아랍의 사료를 바탕으로 쓴 십자군 전쟁사. 서양인들에게는 오랫동안 하나의 대서사시로 여겨졌던 이야기가 아랍인의 시각에서는 어떻게 다른지 볼 수 있다. 중동 역사에 깊은 외상을 남긴 십자군 전쟁은 아랍인들에게 야만적인 서양의 모습을 각인시켰고, 아랍의 영웅 살라딘의 승리는 비유럽 사회가 서양에 대항해 거둔 가장 위대한 승리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아랍인들의 마음에 살아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부터 이라크전에 이르기까지, 서양과 아랍의 대립의 뿌리를 찾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저자소개

아민 말루프(Amin Maalouf)

1993년 공쿠르 상을 수상한 아민 말루프는 소설가이면서 역사가이다. 아랍의 역사와 문화, 의식 세계를 사실적인 문체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그려내는 탁월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은 작가로서 그의 재능과 전직 저널리스트로서의 예리한 시각이 잘 결합되어 있는 책이다. 

1949년 레바논에서 태어난 저자는 베이루트 대학에서 정치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1976년 내전에 휩싸인 조국을 떠나 프랑스에 정착했다. 레바논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안 나르》의 국제판 책임자였으며 《청년 아프리카》의 편집장을 지냈다. 대중에게 역사를 알게 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고증된 사료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글쓰기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는 아랍에 대해 쓰면서도 그 치부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는 저자의 면모가 잘 드러나 있다. 공쿠르 상 수상작 《타니오스의 바위》를 비롯하여, 《마니》, 《사마르칸트》 등이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프롤로그 



1부 침략

1장 프랑크인들 들이닥치다

2장 저주받을 갑옷 제조인

3장 마라의 식인종



2부 정복

4장 트리폴리스의 2천 일

5장 암살단 아사신



3부 반격

6장 다마스쿠스의 음모

7장 에미르의 눈에 비친 야만인들



4부 승리

8장 성왕 누르 알 딘

9장 살라딘의 등장

10장 관대한 군주



5부 유예

11장 살라딘과 리처드

12장 예루살렘의 운명



6부 추방

13장 몽골인의 채찍

14장 신이여 다시는 그들이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에필로그



용어설명

주석과 출처

연표

지도

옮긴이 글

인명 색인

지명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