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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의 전쟁과 문명
토인비의 전쟁과 문명
  • 저자<아놀드 J. 토인비> 저/<조행복> 역
  • 출판사까치(까치글방)
  • 출판일2020-07-31
  • 등록일2020-09-1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3, 누적예약 0

책소개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학자 아널드 J. 토인비의 역작 『역사의 연구』 발췌본!
전쟁은 어떻게 제도로 정착되었으며, 어떤 결과를 낳는가?
수많은 문명을 파멸로 몰아간 군사주의에 대해서 통찰하다!


아널드 J. 토인비의 역작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에서 전쟁과 관련된 내용을 발췌하여 엮은 이 책은 4,000여 년에 걸친 역사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면서 군사주의가 그 문명에 어떤 파국을 가져왔는지 입체적으로 고찰한다. 전쟁은 때로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필요악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근대 이후 대부분의 전쟁은 주변 영토에 대한 야욕이나 지도자 개인의 야망을 위해서 벌어졌다. 토인비는 이처럼 당위성 없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군사주의라고 정의하며, 수많은 문명을 자멸로 이끈 군사주의에 대해서 살펴본다. 그는 각각의 역사적 사건을 고찰하는 대신에 그 밑바탕을 꿰뚫어보는 역사관에 기초하여 고대의 스파르타와 아시리아, 로마와 티무르 왕조,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을 거쳐 세계대전 시기의 영국까지 방대한 지역과 시간을 가로지르며 군사주의의 본질을 드러내고 그 파국적인 결말을 예언한다. 또한 군사주의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에 미치는 영향으로까지 논의를 확장하면서 다각적인 차원에서 분석을 시도한다. 군사주의를 주제로 인류의 역사를 통찰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전쟁과 문명의 관계를 돌아보는 동시에 토인비의 역사 세계를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영국의 역사가이자 문화비평가이다. 고대와 현대의 동시대성에 주목한 독자적인 역사관을 제시하여 오늘날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1889년 런던에서 태어나 윈체스터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이리얼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12년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고대사를 가르치다가 정부에 들어가 외무부의 정치정보국에서 오스만 제국 문제에 관여했으며 이어 파리 강화 회의에 참석했다. 1919년부터 1924년까지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비잔티움 제국과 현대 그리스에 관해서 가르쳤고, 그 기간 중에서 1년 동안 「맨체스터 가디언(Manchester Guardian)」의 종군기자로서 그리스에 머물렀다. 1925년 이후 영국 왕립국제문제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했으며, 1939년부터 1946년까지는 외무부 산하 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브린마 칼리지와 프린스턴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강의했고 뉴욕과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의 여러 모임에서 강연했다.

대표 저서로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 『시련에 처한 문명(Civilization on Trial)』이 있다. 

목차

아널드 토인비의 서문
편집자 서문

제1장 전쟁에 빠진 오늘날의 세계
제2장 군사주의와 군사적 덕목
제3장 스파르타, 군사 국가
제4장 아시리아, 군사 강국
제5장 니네베의 짐, 카롤루스 대제와 티무르
제6장 승리의 중독
제7장 골리앗과 다윗
제8장 군사 기술 발달의 대가
제9장 검을 지닌 구원자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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