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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공간에 머물다
너의 공간에 머물다
  • 저자<안종현> 저
  • 출판사에스프레소북
  • 출판일2019-09-19
  • 등록일2020-01-1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가난한 나라의 공간이 우리에게 건네는 질문

신밧드가 모험을 떠났던 인도양의 작은 보물섬, 스리랑카에는 우리가 몰랐던 근사한 공간들로 가득합니다. 이곳에는 거대한 자연, 동물과 인간의 조화, 시간과 함께 흐른 문화가 공존하죠. 이 장소들은 마치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기억하게 합니다. 특히 제프리 바와 건축가의 공간들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옵니다. 우리의 도시는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요? 나와 당신 사이의 공간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요? 보물섬의 반짝이는 공간들을 여행하며, 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입니다. 

1장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재의 서울이라는 공간에 대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왜 우리는 화려하고 거대한 도시 속에서 행복하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으로 책은 시작합니다. 2장은 가난하지만 자연과 사람을 향해 열린 공간에서 배움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만을 벗고 만난 건축가, 제프리 바와는 우리가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들을 뒤돌아보게 만듭니다. 

3장은 자연을 향해 열린 공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외부로 소통하고 연결되는 공간을 보면서, 자연을 향한 스리랑카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4장은 우리의 믿음과 가치관의 편협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믿음과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타인의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있는지도 모르죠.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향해 벽을 쌓았습니다. 

끝으로 5장은 개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공간에 무엇을 들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죠. 조금 더 자연을 향한 개발, 조금 더 사람을 배려한 개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개발은 우리의 공간일수도 있고 우리네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 공간과 마음이 열리고 연결되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책은 마무리됩니다. 

본 콘텐츠는 브런치(https://brunch.co.kr/magazine/bawa)를 통해, 매주 수요일 다음(Daum) 메인 화면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목차

저자소개
알림
책소개
들어가며: 가난의 공간
너와 나의 개발
너와 나의 기억
너와 나의 공존
너와 나의 믿음
나오며: 우리가 사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