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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킹메이커
조선의 킹메이커
  • 저자<박기현> 저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일2019-06-17
  • 등록일2020-01-1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위대한 참모들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가
왕을 세우고, 조선을 움직인 10인 10색 참모들의 리더십

조선의 번영을 위해 힘썼던 참모들은 남다른 안목과 철학, 정치적 경륜을 펼치며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왕을 보좌했다. 약 500년 이상 이어진 조선 왕조의 명맥은 절대군주 체제에서도 왕의 측근으로서 최선을 다한 참모들의 활약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다. 그들은 시대의 흐름을 읽는 빼어난 감각과 불변의 충성심, 탁월한 결단력으로 군주를 만들어내고 국정 전반을 훌륭하게 수행해냈다. 

이 책은 정도전·하륜·황희·신숙주·조광조·이준경·류성룡·최명길·채제공·박규수 등 10인의 참모들을 소개한다. 이들은 수많은 조선의 참모들 중에서도 자신의 권세와 명예를 먼저 내세우기보다, 왕의 뒤에서 군주를 빛내거나 군주의 부족함을 채우며 진정한 참모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국가적 위기가 닥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으려 했던 위대한 참모들의 역사 속 활약상을 살펴보면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안동 출신의 역사작가로 우리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집필한 책 중 『조선의 킹메이커』는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신문] 기자, [도서신문] 초대 편집국장, [월간조선] 객원에디터,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류성룡의 징비』『조선참모실록』『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KBS HD 역사스페셜』(제5권)『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서양편) 등의 역사서와 『한국의 잡지출판』『책읽기 소프트』 등의 교양서 10여 권, 『러시안 십자가』『태양의 침몰』『별을 묻던 날』『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등의 장편소설 및 여러 권의 번역서들이 있다.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면서 경험하고 깨우친 유대인 이야기를 몇 권의 책으로 펴낸 바 있고 『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산에서 작은 교회를 개척해 미자립교회의 담임목회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이자 소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메일 kikenpostnara@hanmail.net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01 구태를 버리고 신세계를 설계하다: 정도전 - 태조의 창업을 설계한 창조의 아이콘

백성을 위한 정치에 눈을 뜨다|덕치 군주의 기준을 세우다|정도전, 이성계를 대면하다|역성혁명의 명분을 제공하다|신권 정치와 종교개혁|독주하는 성격이 화를 부르다|정도전, 뛰어난 기획자이자 실천적 개혁가

02 빼어난 안목으로 군주를 보필하다: 하륜 - 태종의 열정을 보듬은 순종의 아이콘

태종, 침식조차 잊고 슬퍼하다|하륜과 이방원의 첫 만남|끝없는 변화만이 퇴보를 막는다|결정적인 순간에 선공하다|강한 추진력으로 개혁을 이끌다|군주의 리더십을 보완하다

03 탁월한 중재자 역할로 군주의 신뢰를 얻다: 황희 - 세종의 완벽주의를 보완한 소통의 아이콘 

노재상에게 궤장을 하사한 세종|집현전의 기능을 회복시키다|능력 위주의 인사 정책을 실현하다|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온화하게|세종의 이상을 실무로 이끌어내다|셈에 밝은 완급 조절의 대가 

04 시대의 흐름을 간파해 변화에 대응하다: 신숙주 - 세조의 오명을 치적으로 덮은 순응의 아이콘 

유능한 군주, 유능한 신하를 알아보다|고명 사은사를 둘러싼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의 기싸움|중국에서 의기투합하다|세조, 신숙주의 열정과 독서력을 인정하다|변절자라는 비판에 대한 변명 

05 부패한 조정에 개혁의 칼을 들이대다: 조광조 - 중종의 부족한 역량을 키운 개혁의 아이콘 

성종, 연산군, 중종으로 이어진 과업|진성대군, 신하의 힘을 빌려 왕권을 잡다|조광조, 중종과 협력하다|개혁에서 이견을 보인 중종과 조광조|중종과 조광조의 동상이몽 

06 다가올 국란을 대비해 앞날을 준비하다: 이준경 - 명종 대의 혼란을 수습한 통찰의 아이콘 

난세가 영웅을 불러내다|급진적인 개혁의 부작용|현실 참여적인 직업 관료가 되다|조정의 중심에서 개혁을 외치다|조선 내부의 붕괴부터 막다|후대인들이 극찬한 이준경의 통찰력|선조에게 따끔한 유언을 남기다 

07 국가 누란의 위기 앞에서 나라의 중심을 잡다: 류성룡 - 선조를 붙잡고 국란을 수습한 지혜의 아이콘 

류성룡, 판세를 정확히 읽어내다|임진왜란에 철저히 궤멸당하다|의병과 연합군을 모아 전세를 역전하다|선조, 류성룡을 견제하다|전란 수습책으로 민생을 앞세우다|류성룡을 평가하는 두 가지 시선 

08 명분보다 실리를 앞세워 절체절명의 조선을 구하다: 최명길 - 인조를 섬기며 역사의 오명도 감내한 희생의 아이콘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한 조선|후금, 조선을 넘보다|정묘호란 이후에도 정신 차리지 못한 조정|단기필마로 내외의 적을 상대하다|국난을 수습하는 해결사가 되다|자신을 희생하면서도 군주를 섬기다

09 결정적인 승부수로 조선의 개혁을 이끌다: 채제공 - 정조를 목숨 걸고 지켜낸 승부사의 아이콘 

사도세자의 죽음이 밝혀지다|정조, 채제공을 영의정에 앉히다|가난을 딛고 서민 정치의 중심에 서다|경제정책을 고안해 개혁을 꾀하다|정조를 지킨 채제공의 결단력

10 변혁의 과도기에서 개화를 주장하다: 박규수 - 선진 문화를 온 몸으로 받아들인 선구자의 아이콘

제너럴 셔먼호와 의외의 소득|효명세자의 죽음으로 부국의 꿈을 접다|40세에 시작한 관료의 원대한 꿈|개화를 적극 수용하다|사람과 직업은 평등하다|일본, 통상을 강요하다|박규수와 사랑방 손님들|시대를 잘못 만난 천재, 우국충정의 리더로 남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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