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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 저자<김진향> 저/<차민지>,<황지은> 공편
  • 출판사슬로비
  • 출판일2019-01-18
  • 등록일2019-02-22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북한’하면 인권 탄압, 아오지 탄광이나 떠올리던 우리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2018년 화해의 봄. 오해와 무지의 대상이던 북한을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바로 그 이야기를 정리했다. 북한을 떠올리면 머릿속 지도에서 뻥 뚫린 검은 공간으로 존재한다던 20대 청년들의 거침없는 질문에, 북한학자이자 개성공단 운영진으로 4년간 북에 체류했던 북한 전문가 김진향이 진짜 북한을 말한다.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 해? 북한을 어떻게 믿어? 통일되면 뭘 할 수 있는데? 우리 정말 함께 잘 살 수 있을까? 굵직한 테마 속 21가지 스토리텔링형 문답에서 저자는 분단체제 하 남과 북의 상황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시대에 이른 지금 우리가‘무엇을 할 것인가’로 초점을 옮겨, 평화롭게 공존하되 함께 잘 살 방안을, 앞서 남북평화 문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한 개성공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다.

세계 모든 국가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지만 유독 우리만 못 가는 나라 북한에서, 그곳 사람들과 함께 살아 본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북한 · 통일 문제를 전공한 학자로,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을 수립 · 집행했다. 이후 개성공단에서 대북협상을 담당, 북에 장기체류하면서 북한사회의 구조와 민낯을 속속들이 들여다 본 유일한 북한학자로 평가된다.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에 개성공단 전면중단 과정을 지켜보면서 북에 대한 무지, 즉 북맹이 만든 참사 · 정책실패로 규정하고 우리 사회의 북에 대한 거짓과 왜곡을 바로잡고자 대중강연에 나섰다. 현재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행복한평화 너무쉬운통일’을 주제로 있는 그대로의 북한과 평화 · 통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개성공단 사람들』을 기획하고 공동집필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 해?”
1. 2018년 대한민국에선 무슨 일이? 
2. 통일하면 우리 손해잖아요 
3. 북한이 평화를 원한다고요? 
4. 중국과 대만은 하고 남과 북은 못 한 것 
5. 전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는 이유 

“북한을 어떻게 믿어?”
6. 핵부터 내려놓고 말해 
7. 스물여덟 김정은, 어떻게 최고지도자가 됐을까? 
8. 조선노동당은 1984의 빅브라더?! 
9. 개성공단에 관한 몇 가지 오해 
10. 실수하면 아오지탄광에 간다? 
11. 탈북자가 탈북하는 진짜 이유 
12. 사상교육? 세뇌교육? 북한 청소년의 학교생활 
13. 그들의 평범한 일상 로그 
14. 김정은 체제, 달라지는 북한 청년들의 고민 

“통일되면 뭘 할 수 있는데?”
15. 남북한 평화의 유니콘, 개성공단 
16. 서울역이 국제역이 된다면?  
17. 통일하면 ‘존버’ 그만해도 됩니다 

“우리 정말 함께 살 수 있을까?”
18. 통일은 생각하지 마 
19. 너와 나의 연결고리, 판문점선언 
20. 상호존중, 이거 하나면 함께 살 준비 끝 
21. 한반도 평화시대, 내가 하드 캐리 한다! 

나가며. 평화가 곧 통일입니다 
부록] 문재인 대통령 평양 5·1경기장 연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