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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894년 여름
조선 1894년 여름
  • 저자에른스트 폰 헤세 바르텍
  • 출판사책과함께
  • 출판일2012-02-29
  • 등록일2020-06-23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책소개



서양인의 눈으로 본 개항기 조선의 풍경!



오스트리아인 헤세-바르텍의 여행기를 담은『조선 1894년 여름』. 오스트리아 여행가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의 눈으로 본 1894년 여름, 조선의 풍경을 담은 책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두루 여행하다 1894년 6월 말 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마침 1894년은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청일전쟁 등 나라 안팎으로 큼직한 사건이 발생했던 해이기도 하다. 저자는 부산, 제물포, 서울 등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조선의 왕과 왕실, 정치 사회적 상황, 교육제도, 장례의식, 조선 여성들의 삶 등 청일전쟁기 조선의 사회와 문화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였다. 특히, 저자가 직접 보고 들은 사실에 기초한 기록을 토대로 하여 중국과 일본, 조선의 정치적, 문화적 관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에른스트 폰 헤세 바르텍

저자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Ernst von Hesse-Wartegg)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여행가. 18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18년 스위스 루체른 근교에서 타계했다. 튀니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등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고 한다. 1872년 남유럽 여행에 나선 뒤로 1875년에는 서인도 제도와 중앙아메리카로 향했고, 이듬해에는 뉴멕시코와 로키산맥을 거쳐 미국 동부로 갔으며, 1878년에는 미시시피강을 탐사했다. 헤세-바르텍은 이후로도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미국 북서부, 아시아 등지를 쉬지 않고 여행했다. 귀족 출신으로 20여 종의 책을 냈다.



역자 : 정현규

역자 정현규는 서울대 독문과에서 독문학 학사, 석사학위를 받은 뒤 독일 베를린 공대에서 <괴테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베일 모티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대 독일언어문화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번역가와 돌아온 탕자: 타문화 수용과 자기이해라는 관점에서 본 괴테와 릴케의 동방여행>, <손님, 경계넘기의 현상 형식> 등이 있고, 저서로 《인터미디어와 탈경계 문화》(공저)가 있으며, 역서로 《젊은 베르터의 고통》 《생각하며 읽는 과학교양》 《생각하며 읽는 문화교양》 《웃는 암소들의 여름》 등이 있다.



감수 : 한철호

감수 한철호는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 고려대 사학과와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고, 한림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개화기(1887~1894) 주일 조선공사의 파견과 외교활동> <개항기 일본의 치외법권 적용 논리와 한국의 대응> 등이 있고, 저서로 《친미개화파연구》 《한국근대사강의》(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역사적 사고와 역사교육》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 《미국의 대한 정책, 1834-1950》 《동아시아 근현대사》(공역)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 조선으로/ 2. 부산/ 3. 지방 도시/ 4. 황해를 지나/ 5. 제물포/ 6. 한강에서 

7. 강화에서 서울로/ 8. 수도 서울/ 9. 왕과 조정/ 10. 왕비와 왕실/ 11. 조선 왕의 장례식 

12. 중국 황제의 사신단/ 13. 규율 없는 군대/ 14. 정치사회적 상황/ 15. 조선인의 오락 

16. 조선의 경축일/ 17. 서울 산책/ 18. 여성들의 삶/ 19. 교육제도와 지리인식/ 20. 종교관 

21. 조선의 치료약과 병자 간호/ 22. 장례의식과 조상숭배/ 23. 재판절차, 감옥 그리고 고문

24. 조선의 독특한 점들/ 25. 조선의 유럽인/ 26. 제물포 나들이/ 27. 조선 팔도/ 28. 산업 

29. 토산품/ 30. 러시아의 관심과 원산/ 31. 조선의 대외 교역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