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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 저자최태정
  • 출판사경향BP
  • 출판일2019-05-17
  • 등록일2019-07-19
보유 2, 대출 2, 예약 0, 누적대출 3, 누적예약 0

책소개



누군가 나에게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잘 몰라서 그랬던 거야.”라고.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큰 우울감이 나를 사로잡았다. 그중에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건 ‘나는 도대체 왜 이 모양인 걸까?’, ‘그때의 나는 왜 그랬던 걸까?’라는 후회와 자책이었다.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마다 나는 자신을 원망하며 미워했었다. 나 때문에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 하고 결국은 우리가 이별하게 된 것이 스스로를 너무 괴롭게 했다. 



나 때문에 그 사람이 힘들어지다니, 어리석은 나 자신이 너무 밉고 싫었다. ‘내가 만약 그때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다른 모습일 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으로 긴 밤을 보냈다. 그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면 그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너는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그 말이 한순간에 나의 마음에 와서 꽂혔다. 



이 책의 저자 최태정도 이별에 힘들어하고 있는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은 것 아닐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단지 잘 몰라서 그랬던 거니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도 말고 그 생각에 괴로워하지 말라고.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종이를 채웠다. 이 글의 끝에 다다랐을 때에는 당신이 원망과 미움이 아닌 자신에 대한 사랑과 응원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태정

언젠가는 기억조차 나지 않을 날들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

무심코 흘려보낸 순간을 되뇌며 조금 지난 후에 기록합니다.

가장 보통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평범한 날들 속의 특별한 순간을 기다립니다.

목차

1부 관계와 사이 그 중점에서



사람과 인간관계. 014

혼자. 015

과부하. 016

상대적 가치. 017

공허함. 018

이제야 알게 된 것들. 020

자기 합리화. 021

모 아니면 도. 022

어느 날 갑자기. 024

무리수. 026

괜찮다고 할 수밖에. 027

처음부터 다 정해진 일처럼. 029

뜻하지 않게. 030

의외의 인물. 031

내 마음 같지 않아서. 032

트라우마. 034

과정이 달랐더라면. 035

시간이 필요해. 037

외출이 피곤한 이유. 038

있을 때 잘해. 039

미련하게도. 040

내 사람. 041

내가 힘들다는 것. 042

돌아설 땐 말없이. 044

공공의 적. 045

현실도피. 047

애썼던 것들이 애석할 만큼. 048

심야 여행. 050

1-1=1. 052

진정 서로를 위했더라면. 053

기댈 곳이 필요해. 054

그랬던 건 아니었을까. 056

마음에 여력이 없는데. 057

둘이 나눠 갖고 혼자 애쓰는

관계. 058

with me. 059

후유증. 061

불일치. 062

미리 알 수 있었다면. 063

한 사람으로 인해. 064

집합과 원소. 066

미지근한 온도. 067

나와 나의 관계. 068

아무리 그래도. 069

부디. 070

염증. 072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 073

그저, 좋은 사람이었다고. 075

똑같은 사람은 없으니까. 076

인칭의 비대칭. 078

배려의 깊이. 079

그늘진 곳이 꼭 추운 것은 아니니까. 081

오늘도 마음만 바빠서. 082

관계대명사. 084

병원과 경찰서에서의 마지막

인사처럼. 086

훈수꾼의 경우의 수. 089

관계와 사이 그 중점에서. 091



2부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어쩔 수 없이. 096

내가 어떻게 잊어. 097

권태, 그리고. 098

마음이 아팠어. 100

입장 차이. 101

차마 못한 이별. 103

슬프지만 현실. 104

끝, 그 씁쓸함. 105

속앓이. 106

비워내기. 108

서로 너무 달랐던. 109

그래서 미안해. 110

내가 어땠겠어. 111

내가 사랑했던 너는. 112

우리를 후회하지 않기로 해. 114

우리가 사랑할 때. 115

우리는 그랬으면 좋겠다. 116

어쩌면. 117

걱정. 119

바보처럼. 120

어긋난 타이밍. 121

누군가에게 어떤 사람은. 122

얼마나 좋았을까. 124

문득. 125

너라는 세상. 127

어떤 날에는. 128

그뿐이었는데. 129

다른 통증. 130

너를 사랑했어. 132

반. 133

고마웠어, 나의 사랑. 134

어떤 그리움. 135

맞춤법. 137

안부. 138

쓸데없이. 139

생각해보면. 140

to. 141

다음에 하면 될 줄 알았어. 142

좋지 않아서. 143

너 같은 사람 만나. 144

뒷모습. 145

미필적 고의. 146

불협화음. 147

이별마저 끝나면. 149

같은 사람이라서. 150

한 걸음 느린. 151

먼 훗날에. 152

있잖아, 나 이제 너 없어도 괜찮아. 154

이별을 보는 다른 시선. 155

독백. 156

국지성 호우. 158

모스부호. 160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162

그래도 나는 다시 사랑하고 싶어. 165



3부 평생이 하루의 시간이라면 우리는 오후를 지나고 있죠.



사계절을 혼자 보내며. 168

그런 적 있다면. 169

쉬었다 가자. 170

오선지. 171

나만 알고 너를 몰랐던. 172

정말 외로운 어떤 순간. 174

여백의 미. 175

양날의 검. 176

해탈. 178

냉정하게. 179

기분이 아플 때. 180

예외는 잘 없어. 181

진짜. 183

나의 세상을 살 수 있도록. 184

알아서 걸러지는 시기가 있다. 185

이기적이지 않았는지. 188

탓. 190

비밀. 191

화해의 기술. 192

부재중. 193

서서히, 조금씩. 195

최후의 선택. 196

반대말. 197

진심으로 믿는다는 건. 198

서운함. 200

여유롭게 돌아보기. 201

극과 극. 202

더 사랑하는 사람이 강해. 203

변명. 204

자기애가 없었던 적은 없죠. 206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도록. 207

삼키지 말고, 천천히 소화시키기. 208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209

서로라는 습관. 212

셈여림. 213

가짜 배고픔. 214

주객전도(主客顚倒). 215

제로 포인트. 216

생각의 끝이 관계의 끝이 될 때. 217

마지막 삼세번. 219

도대체 나에게 왜. 220

그러게, 나 왜 그랬는지. 221

퇴근길의 어떤 다짐. 222

사람은 self. 223

주사위는 던져졌다. 225

맞닿은 세상으로 향하는 첫걸음. 226

감정선은 체력전. 228

같은 날, 다른 장면의 이별. 229

나와 상관없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기. 230

악성 코드. 231

작은 바람들. 232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대하기 때문에. 234

이별 앞에서 왜 작아지는지. 236

자존감 향상을 저하시키는 학습된 

무력감. 240

평생이 하루의 시간이라면 우리는 오후를 지나고 있죠. 242



4부 중요한 건 마음이 아닐지도 몰라



점점. 246

중요한 건 마음이 아닐지도

몰라. 247

자주, 오래. 248

일부러 혼자 있게 되는 날. 249

몰랐으면. 250

그때는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252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253

괜찮다는 말은 힘이 없어서. 254

다들 어떻게 사는 걸까. 255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