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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거절하기
쓰레기 거절하기
  • 저자산드라 크라우트바슐
  • 출판사양철북
  • 출판일2020-09-28
  • 등록일2020-10-19
보유 2,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8, 누적예약 2

책소개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에 이은 두 번째 도전, ‘쓰레기 거절하기’

플라스틱 제로에서 쓰레기 제로까지 ‘과잉’을 거부한 어느 가족의 슬기로운 소비 생활!



이웃과 차를 공유하는 실험을 하고, 냉장고는 절반만 채우고, 패션 욕구는 벼룩시장에서 해결하는 동안 지출은 줄어들었고, 가족들은 ‘쓰레기 제로’ 삶을 위한 토론과 열정으로 긴밀해졌다. 실험이 삶으로 이어진 10년 동안 세 아이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기의 삶을 가볍게 꾸리게 되었다고 엄마 산드라는 말한다. 부모가 보여 주는 선의의 도전과 거기에 때로는 동의하고 때로는 저항하면서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히는 세 아이가 치열하게 토론하는 과정은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다. 함께하되 강요하지 않으며, 스스로 선택한 만큼 가볍게 즐기면서 해 나가는 ‘쓰레기 거절하기’. 물건도, 쓰레기도 넘쳐 나는 과잉의 시대에 삶을 가볍게 꾸려 나가는 이 가족의 유쾌한 도전은 너무 많은 물건을 안고 사는 나에게 지금 괜찮으냐고 물어 온다.

저자소개



저자 :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저자 :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며 남편과 세 아이와 평범하게 살았다. 2009년 9월, 다큐멘터리 영화 〈플라스틱 행성〉을 보고 난 뒤 지구를 뒤덮어 버린 플라스틱을 그대로 보고 있을 수 없어 딱 한 달만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는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토론을 즐기는 가족은 재미있을 거 같다는 호기심으로 모두 동의한다. 그렇게 시작한 플라스틱 제로 실험이 가족의 일상을 바꾸었고, 드디어는 쓰레기 제로 생활에 도전하게 되었다. 문제는 플라스틱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며 2015년부터는 슈타이어마르크주 녹색당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는 오스트리아는 물론 한국에서도 꾸준한 사랑받고 있다.



역자 : 박종대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청소년을 위한 환경교과서》 《토마스 만 단편선》 《위대한 패배자》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승부》 《콘트라바스》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



1부 질문

우리 가족은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정말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실험에 동참했나요?”

플라스틱 없이 사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쓰레기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2부 실험

7년의 실험, ‘반쪽짜리 자동차’

강제적 채식주의자?

고쳐 쓰고, 덜 사고

포장 용기에 대한 새로운 제안들

냉장고 절반 채우기, 그리고 식품 구조 운동

‘공짜 가게’로 물건의 수명 연장하기



3부 해결책

실험에서 운동으로, 이웃과 함께

거부, 포기의 즐거움

먹을거리의 가치와 푸드 셰어링

교환학생 제도의 생태 결산표

슬기로운 디지털 기기 사용법

지혜롭게 비우기

물건의 새로운 가치, 업사이클링

물건과 정보의 공유로 모두 함께

우리 실험에 대한 짧은 총평

내 몫의 책임을 지다



후기

용어 설명

추가 정보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