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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어쩌지 못할 때
나도 나를 어쩌지 못할 때
  • 저자케빈 브래독
  • 출판사중앙북스
  • 출판일2020-08-13
  • 등록일2020-10-19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우울을 대하는 편견을 내려놓은 순간

사라지고 싶던 나는, 다시 살아가고 싶어졌다!”



우울과 불안, 공황, 번아웃을 겪은 한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감정 회복 안내서



★★★★★

 우울증을 이야기하는 많은 책 중에 이토록 진솔하고 공감이 가는 고백이 있었던가.

오늘도 그저 버티듯 살아가는 당신의,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 「에스콰이어」 매거진 



★★★★★

저자가 소개하는 회복의 방안들은 매우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한국어판 감수자 정우열(정신과 전문의) 



우리는 슬픔과 분노, 우울, 짜증, 불안을 느끼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적대적이며 과하게 죄책감을 느낀다.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내야 할 것만 같은 조급한 마음이 실은 자신을 더욱더 괴롭게 만드는 줄도 모른 채 밀어내려고만 하는 것이다.

잘나가는 에디터로 일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우울증으로 갑자기 삶이 중단되어야 했던 저자 케빈 브래독은 결국 자살까지 시도하며 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후 정신과 전문의, 심리치료사들과 함께 회복의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조차 어쩌지 못하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다스리는 법을 터득한 그는 본인만의 구체적인 회복 방안 12가지를 소개한다. 

도저히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우울, 차오르지 않는 자존감, 수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가장 현실적인 치유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케빈 브래독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잡지 〈지큐〉, 〈에스콰이어〉 등 여러 매체에서 약 20년 동안 패션·트렌드 전문 에디터로 일했다. 누구보다 일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강했던 그는 주목받는 편집장으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갔지만, 어느 날 모든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습관적으로 몸이 아프고,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삶의 문제들(돈, 경력, 부동산, 오랜 여자친구와의 이별)에 압도되어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심각해진 것이다. 삶의 끝자락에 놓여서야 그는 겨우 용기를 내어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고백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회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다.

2017년에는 과거의 자신처럼 도움받기를 거부한 채 감정을 외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간행물 〈토치라이트〉를 발행했다. 이 간행물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발행 직후 모두 소진됐고, 수차례나 재발행 요청을 받았다. 이에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회복 방법들을 추가하여 책으로 엮어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첫 책, 《나도 나를 어쩌지 못할 때》이다.



역자 : 허윤정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번역을 매개로 시공을 넘어 사람들을 이어주는 세상의 다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이 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고요 속의 힘》, 《이로쿼이 족 인디언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등이 있다.



감수 : 정우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생각과느낌 몸마음 클리닉’ 원장이다. 여성가족부 장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다수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매체에서 활동 중이다. 최

근에는 정신과에 찾아오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정신과의사 정우열〉을 개설하여 마음과 친해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 영상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_ 결국 다 괜찮아질 것이다, 그게 무엇이든



1부. 우울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1장. 우울과 불안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바닥을 치면

그때부터는 올라갈 일만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냥 좀 우울한 사람 ∥ 위기는 한순간에 찾아온다 ∥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겠다는 결심 ∥ 

우울의 반대가 행복은 아니다



2장. 도와달라고 말하기

혼자 감당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라,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그저 손을 조금 더 뻗는 일쯤으로 여기자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야 하는 이유 ∥ 부정적인 감정이 들수록 솔직해져야 한다 ∥ ‘남자다움’이라는 감옥에 대하여  



3장. 몸을 움직이는 습관

쉬운 일을 꾸준히 하라, 

몸을 움직이면 마음도 바뀐다



걷기에서 발견한 교훈 ∥ 몸이 나에게 보내는 작은 신호들



4장. 마음 들여다보기

마음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라,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감정의 노예가 되고 만다



감정은 잘못이 없다 ∥ 심리치료의 도움으로 가면을 벗다 ∥ 약물치료는 꼭 필요할까? 

2부. 나도 어쩌지 못하는 감정이 밀려올 때



5장. 배우고 듣는 것

다른 사람이 해주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워라



회복이란 듣고 배우는 과정이다 ∥ 고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혼자서는 무너져도 함께하면 치유한다



6장. 운동 시작하기

살을 빼거나 몸을 바꾸겠다는 집착은 버려라,

그저 아이들이 뛰노는 것처럼 운동하라



명상이 가져다준 놀라운 효과 ∥가볍게 시작해서 천천히 계속하기



7장. 중독에서 벗어나기

되도록 맨정신을 유지하라,

가짜 감정을 걷어내야 진짜 감정이 보인다



삶이 힘겨운 사람들을 위한 회복 모임 ∥ 알코올 중독자라는 딱지 ∥ 자기 정체성을 인정한다는 것 ∥

트라우마에 대하여 



8장. 자연과 기술 사이

때로는 스마트폰 알림을 모두 끄고 

밖으로 나가 자연의 품에 안겨라



내가 살아 있다고 느끼는 순간 ∥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새로운 논의 ∥ 셀카와 ‘좋아요’에 집착할수록 외로운 이유∥

다시, 자연의 품으로



9장. 일과 번아웃

당분간 목적은 잊어라, 

살다가 때가 되면 다시 찾아올 것이다



불태워 일했지만 마음의 재만 남을 때 ∥ 번아웃을 겪고 나서 일터로 돌아가다 ∥ 부담스러운 ‘목적’은 과감히 버리기



10장. 나의 부모님

주변 사람들을 믿고 사랑하라, 그리고 어렵겠지만

그들에게서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어머니와의 이별 ∥ 고통을 겪는 자식을 둔다는 것



3부. 사라지고 싶던 삶에서 살아가고 싶은 삶으로



11장. 하루하루 실천하기

매일 아침이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기분이 아니라 ‘오늘도 해냈다’는 사실이다



매일 1퍼센트씩 나를 좋아지게 하는 일 ∥ ‘빌어먹을 하루하루’의 힘 ∥ 실천을 오래도록 지속하려면



12장. 인내가 가져올 변화

상황은 반드시 바뀐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라



나아가진 못해도 살아갈 이유는 있다 ∥ 회복으로 가는 길 가운데서 ∥ 우울하지만 꽤 괜찮은 삶



감사의 말 _ 내가 받은 축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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