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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여왕
전사의 여왕
  • 저자에밀리 킹
  • 출판사에이치
  • 출판일2019-04-15
  • 등록일2020-01-20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내 앞에서 함부로 불을 다루지 마라!”



생을 거듭한 운명적 만남,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강인한 그녀의 불꽃이 뜨겁게 타오른다 



<백 번째 여왕> 시리즈의 눈부신 피날레 

    

타라칸드 제국의 아름답지만 야만적인 문화를 배경으로 고아 소녀 칼린다가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백 번째 여왕> 시리즈의 완결편 《전사의 여왕》이 출간됐다. 갈수록 판타지 세계로 깊숙이 파고들며 생생한 묘사와 치밀한 구성의 묘미를 더해 끝까지 독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마지막까지 독자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낸다. 

칼린다의 희생으로 제국은 평화를 되찾고 아스윈 왕자는 라자 등극을 앞두고 있지만 그녀에게 남은 것은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상실감뿐이다. 다행히 연인이 지하세계를 떠돌며 어둠의 길을 더듬어 칼린다를 찾아오지만 인간은 저승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다. 결국 칼린다는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세계로 들어간다. 

《전사의 여왕》에서는 언제나 주체적이고 강인한 칼린다의 매력이 더욱 멋지고 화려하게 그려진다. 공주를 구하는 왕자 이야기는 흔하디흔하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무릅쓰는 칼린다에게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죽은 자의 도시를 다스리는 이르칼라, 수많은 악마들과 대적하면서도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는 칼린다는 과연 사랑하는 연인을 되찾을 수 있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하는 연인은 점차 과거는 물론 칼린다의 이름마저 기억을 잃어간다. 



[줄거리]

칼린다는 악마를 물리치고 타라칸드 제국에 평화를 선물한다. 살아남은 반란군들은 추방되고, 아스윈 왕자는 라자로 등극할 준비를 갖춤과 동시에 악마 우둑과의 한판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와 수많은 수도원을 재건하는 데 총력을 쏟는다. 그러나 아스윈의 끝없는 구애에도 불구하고 왕좌를 내려놓은 칼린다에게는 상실의 아픔만이 남았다. 어릴 적 고향, 가장 소중한 친구, 사랑하는 연인 모두를 잃어버린 그녀. 상실감은 잔인하게 그녀를 괴롭혔다.

다행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연인 데븐이 매일 밤 지하세계에서 어둠의 길을 더듬어 칼린다를 찾아온다. 하지만 인간은 저승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없는 법. 점점 그의 혼불이 희미해지고 체취가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칼린다는 마침내 결심을 한다. 가만히 앉아서 방법을 찾을 게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를 구하러 직접 저승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구전으로 전해오는 저승을 찾아간 이난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어 저승문을 찾아 떠나고 천신만고 끝에 불의 신 엔릴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일곱 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지하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때마다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해골이 쌓여 있는 길, 흉측한 괴물들, 참을 수 없는 악취 등 죽음의 기운이 가득한 지하세계에서 데븐을 구하기 위해 칼린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저자 : 에밀리 킹

네 아이의 엄마인 에밀리 킹은 판타지 분야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작가다. 데뷔작인 <백 번째 여왕> 시리즈는 아마존닷컴에서 만점에 가까운 별점과 함께 2,000여 건이 훌쩍 넘는 독자 리뷰를 받을 정도로 커다란 관심과 극찬을 동시에 받았다. 

이 책은 수많은 액션과 금지된 사랑, 예기치 못한 반전이 가득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특히 고대 수메르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배경을 바탕으로 강렬한 여성 캐릭터들의 모험담이 장대하게 펼쳐진다. 친구를 지켜 내기 위해 죽음 앞에서도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보여 주는 여주인공 칼린다의 캐릭터는 특히 압권이다. 칼린다가 자신의 운명에 저항하며 수많은 위험과 시련을 이겨 내는 이야기, 그리고 순수한 소녀가 은밀한 사랑 속에 성장하는 이야기가 한 편의 대서사시처럼 이어진다. 한번 읽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으로 다음 책, 그다음 책을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다.

에밀리 킹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다. 현재 아동도서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회원이며, 지역 작가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가족과 고양이와 함께 미국 유타주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윤동준

해외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하다가 일간지 기자로 활동했다. 평소 책 읽기를 즐겨해 책과 관련된 일을 늘 곁눈질하곤 했다. 지금은 좋은 책을 발굴해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관심을 갖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나는 왜 말하는 게 힘들까』, 『백 번째 여왕』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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