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과학철학지식 50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과학철학지식 50
  • 저자<개러스 사우스웰> 저/<김지원> 역
  • 출판사반니
  • 출판일2016-09-28
  • 등록일2016-12-30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2, 누적예약 1

책소개

플라톤부터 토머스 쿤까지, 연역법과 귀납법에서 인공지능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의 최전선, 과학철학

 철학과 과학의 피할 수 없는 동거


흔히 철학은 골방에 틀어박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머릿속으로만 상상하고, 과학은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것은 가차 없이 폐기하는 냉정한 학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철학과 과학은 극과 극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가 최초의 철학자이자 최초의 과학자로 여겨지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 철학과 과학은 한 몸이었다. 

‘자연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와 우주의 원리를 탐구하다가 근대에 들어 독립적 분야를 확립한 과학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인간의 삶을 놀라울 정도로 뒤바꿔놓았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달에 갈 수 있게 되었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불치병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계를 만들어내는 단계에 와 있다. 과학기술로 못할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바로 그 성공 때문에, 그리고 과학이 차지하게 된 지배력 때문에 더욱더 철학이 필요해졌다. 과학자들의 주장은 언제나 옳을까? 과학은 우리에게 삶의 모든 면을 거짓 없이 알려줄까? 과학적 발견에 어떤 윤리적인 걸림돌이 있을까? 이런 질문이 떠오르기 시작했다면 이미 과학철학에 발을 담근 것이다.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과학철학지식 50》은 과학의 발전을 이끌고 빚어낸 핵심 개념과 이론들을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용어로써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은 논쟁들을 살펴본다. 그렇지만 논쟁의 어느 한쪽 편을 들기보다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독자들에게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이 책이 가진 덕목 중 하나이고,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부터 파이어아벤트, 칼 포퍼, 하이데거 등 현대 철학자에 이르는 철학적 질문들이 자연과 과학에 귀중한 통찰을 제공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 두 번째 덕목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01자연철학
02현상과 실재
03지식
04논증
05수학 언어
06실험과 관찰 
07제거적 귀납법
08합리주의
09기계론 
10경험주의
11귀납법의 문제
12뉴턴법
13라플라스의 악마
14오컴의 면도날
15유물론
16실재론
17목적론
18회의주의
19관념론
20과학과 윤리학
21실증주의
22생기론
23과학과 유토피아
24반증주의
25과학과 신
26귀추법
27형이상학
28인공지능
29실용주의
30가이아 이론
31뒤앙-콰인 논제
32창조론
33카오스 이론
34패러다임의 전환
35현상론
36자연종
37연구 프로그램
38반실재론
39환원법
40미결정성
41과학전쟁
42과학과 성별
43불완전성
44인식론적 아나키즘
45수반
46비유클리드 공간
47불확정성
48칸트
49특수상대성이론
50과학과 현상학
용어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