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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과 감수성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분별력과 감수성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 저자<제인 오스틴> 저/<이미애> 역
  • 출판사지만지
  • 출판일2015-09-21
  • 등록일2019-07-01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제인 오스틴이 스무 살에 쓴 이 소설은 이후 그녀의 소설에서 다양하게 변주되어 나타날 주제들을 예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원래 서간체로 집필되었다가 서술체로 개작되었다. 처음으로 시도한 장편소설이니만큼 작품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다른 소설들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오스틴의 작품 세계를 구성하는 경쾌한 세태 풍자와 아이러니, 젊은 남녀들의 로맨스 구도, 여성의 삶의 조건에 대한 관심, 인식과 착오의 문제 등을 여기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저자소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작가이자 현대 영미문학 최고의 고전 중 하나인 『오만과 편견』의 저자다. 섬세한 시선과 재치있는 문체로 18세기 영국 중상류층 여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2백여 년이 지난 오늘에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15세 때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21세 때 첫 번째 장편소설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 후에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서간체 소설 『첫인상』을 집필한다. 그러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다시 여러 작품의 집필과 개작 활동을 꾸준히 한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형제,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하여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곳에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이 기간에 『분별력과 감수성(Sense and Sensibility)』(1811),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1814), 『에머(Emma)』(1815) 등을 출판하였다. 이 책들은 출판되자마자 엄청난 호응을 얻고 그녀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는다. 

1817년 『샌디션(Sandition)』 집필을 시작한 뒤 건강이 악화되어 집필을 중단하고, 4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과 『설득(Persuasion)』은 그녀가 죽은 뒤인 1818년에 출판되었고, 후에 그녀의 습작들과 편지들, 교정 전 원고와 미완성 원고가 출판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다양하게 영화화되어 현대의 젊은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