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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트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유디트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 저자<프리드리히 헤벨> 저/<윤도중> 역
  • 출판사지만지
  • 출판일2015-03-20
  • 등록일2019-07-01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상처받은 자존심의 이름

독일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극작가 프리드리히 헤벨의 희곡작품이다. 여주인공 유디트는 위기에 처한 민족과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적장인 홀로페르네스에게 몸을 바치고 그를 죽인다. 표면적인 줄거리는 간단하지만 유디트의 홀로페르네스 살해 동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국을 구한다는 원래의 동기가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 변화를 주목해야 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과연 유디트를 행동하게 만든 힘은 무엇일까?

유디트가 적장 홀로페르네스를 살해하는 동기는 원래 조국애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살해의 순간에는 상처받은 여자의 자존심이 원래의 동기를 대신한다. 유디트는 홀로페르네스에게 마음이 끌렸다. 그가 그런 그녀를 전리품으로 받아들이자 유디트는 심한 굴욕감을 느낀다. 베툴리아 사람들은 적장을 살해한 유디트를 조국을 구한 영웅으로 떠받들지만 그녀의 짓밟힌 자존심은 회복되지 않았으며, 자신이 한 일이 순수하지 못하다는 의식을 떨쳐내지 못한다. 유디트의 이러한 고민은 헤벨의 비극관의 핵심이 함축되어 있는 부분이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나오는 사람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지은이 연보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