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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 귀족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부르주아 귀족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 저자<몰리에르> 저/<이상우> 역
  • 출판사지만지
  • 출판일2015-03-03
  • 등록일2019-07-01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프랑스 고전극의 대가인 몰리에르의 〈부르주아 귀족(Le Bourgeois gentilhomme)〉를 완역한 책. 주인공인 상인 주르댕 씨는 명예를 선망했던 나머지 귀족들의 생활 습속을 무조건적으로 따라한다. 그는 부르주아 계급을 대표하는 인물로 새로운 질서의 중심에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으로 학문과 예술, 명예와 신분마저도 살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은 주르댕 씨의 엉뚱하고 기괴한 행동을 통해 이득을 얻고, 그의 기행은 점점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른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당대의 신흥 세력이었던 부르주아 계급의 속물 의식을 희화화한다. 주르댕 씨에게서 근원적인 변화와 성찰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세계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 웃음으로 진실에 다가가는 것이 몰리에르의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이다.

저자소개

본명은 장 바티스트 포클랭 Jean-Baptiste Poquelin. 1622년 1월 15일 파리에서 양탄자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학교를 다니며 여러 고전 라틴 희극을 접하고, 외조부의 영향으로 희극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런 경험들이 작품을 구상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졸업 후 잠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일뤼스트르 테아트르 Illustre Th??tre' 극단을 창설해 배우 겸 극단 대표로 활약한다. 하지만 당시 막강한 힘을 발휘하던 경쟁 극단에 밀려 어려움을 겪다가 빚더미에 오르고, 지방으로 떠나게되었다. 몰리에르의 유랑극단은 13년간 프랑스 전국을 돌며 관객을 만나다가, 마침내 1658년 파리에 입성해 국왕 루이 14세 앞에서 공연하게 되었고, 큰 성공을 거둔다. 국왕은 몰리에르 아이들의 대부가 되어줄 정도로 그를 아꼈고, 연극 무대와 연금도 하사했다. 파리 시민의 호응도 대단해 많은 작품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적도 많았다. 특히 몰리에르의 작품에서 호된 비판의 대상이던 부르주아, 귀족, 성직자들의 견제도 심했다. 배우로도 유감없이 열연을 펼치던 그는 1673년 공연 도중 무대에서 생을 마쳤다.
 대표 작품으로는 『여자들의 학교』 『강제 결혼』 『타르튀프』 『동 주앙』 『인간 혐오자』 『어쩔 수 없이 의사가 된 남자』 『수전노』『부르주아 신사』 『상상 속의 환자』 등이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나오는 사람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