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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 저자<제프 다이어> 저/<김현우> 역
  • 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2014-11-21
  • 등록일2016-01-18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2004 W. H. 스미스 가장 훌륭한 여행서 상 수상작 
2009 《GQ》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 
2011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이 사랑한 작가 제프 다이어 
 철학보다 깊고 소설보다 흥미진진한 여행기 


“영국 최고의 생존 작가” “국가적인 보물” “영국문학의 르네상스인” 등으로 평가받는 제프 다이어가 삶에 지치고 소모된 현대인들에게 그 폐허의 시기를 건너는 지혜를 전한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중년이 된 저자는 자신이 꿈도 방향도 없고, 심지어 그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런 자신의 상태를 “폐허”라고 선언한 그는 세계 곳곳의 진짜 폐허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떠난다. 고대 유적이 보존되어 있는 로마와 렙티스 마그나부터 자동차산업이 붕괴되며 도시 자체가 낡고 쇠락해버린 디트로이트까지. 제프 다이어는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는 폐허의 풍경을 빌려, 소진되어 버린 자신의 내면을 진솔하게 꺼내놓는다. 인생이란 결국 소멸하는 과정임을 실감한 작가는 역설적이게도 폐허를 걸음으로써 위안을 얻는다.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는 제프 다이어의 다양한 에세이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대중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에는 철학 에세이를 방불케 하는 깊은 통찰과 소설에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유머 에세이를 떠올리게 하는 유쾌함이 모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힘든 시기를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더 이상 꿈을 이룰 수 없음을 알아버린 사람이라면,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며 제법 묵직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문학’에서 ‘재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아우르는 논픽션 저술의 대가 제프 다이어는 권위와 인기의 세례자이다. 유럽의 언론은 그를 “국가적인 보배”, “영국 문학의 르네상스인”으로 손꼽는다.
『그러나 아름다운But Beautiful』로 1992년 서머셋 몸 상Somerset Maugham Prize을, 『요가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가Yoga For People Who Can’t Be Bothered To Do It』로 2004년 W. H. 스미스 가장 훌륭한 여행서 상W. H.  Smith Best Travel Book Award을 수상했다. 『솜므의 실종 용사, 순수한 분노를 넘어서The Missing of the Somme, Out of Sheer Rage』는 미국 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이뿐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03년 래넌Lannan 문학 기금을 수혜 받았으며, 2005년에는 영국왕립문학협회 회원으로 뽑혔고, 2006년에는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E. M. 포스터 상을 받았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인기 작가로도 유명하다.『파리 트랜스Paris Trance』, 『탐색The Search』, 『기억의 색The Colour of Memory』, 그리고 『베니스의 제프, 바라나시에서 죽다Jeff in Venice, Death in Varanasi』 등을 집필했으며, 『GQ』 선정 2009년 올해의 작가로 뽑힌 바 있다. 특히 『베니스의 제프, 바라나시에서 죽다』는 같은 해 『타임』 선정 10대 소설에 뽑혔으며, 코미디 문학상인 볼린저 에브리맨 우드하우스 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존 버거의〈에세이 선집Selected Essays〉의 편집자이자〈무엇이 진실이었는가What Was True〉를 마거릿 사터Margaret Sartor와 공동으로 편집했다. 2003년 래넌 문학 기금을 수혜했으며, 2006년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가 수여하는 E. M. 포스터 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쇠락과 몰락 - 로마 사람들의 연극하듯 사는 삶 
 렙티스 마그나 - 폐허의 초기 단계 
 수평선상의 이동 - 미시시피 강의 지루하게 움직이는 도시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 귀찮아서 쓰지 못한 자기계발서 
 호텔 오블리비언 - 암스테르담의 기억나지 않는 행복 
 무한한 경계 - 발리에서의 영원한 공놀이 
 미스 캄보디아 - 석양을 기다리는 게으름 
 스컹크 - 파리에서 만난 취한 여자 
 아르데코의 절망 - 시체를 보는 관점 
 안에 내리는 비 - 디트로이트에서만 쓸 수 있는 책 
 구역 - 모든 욕망이 충족되는 곳 
 옮긴이의 말